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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화단서 또 2500만원 나와 • 지난 4일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00만원이 발견된 데 이어, 6일 같은 아파트에서 또다시 2500만원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이번에 발견된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번 돈다발을 발견한 장소에서 불과 1m 떨어진 곳에 놓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으며, 돈다발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예주 하락세 개미는 한숨 • 최근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반등의 기미 없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소송 잡음 등 부정적 이슈들로 하방 압력이 가해진 데 더해 1분기 악화한 실적까지 맞물린 영향이다. •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이 부담이 됐다. 에스엠의 경우 핵심 IP(지적재산권)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열애설과 그룹 엑소의 세 멤버 첸·백현·시우민과의 전속계약 관련 문제가 주가를 흔들었다. • JYP Ent.는 있지, 엔믹스 등 주요 그룹의 음반 초동 판매량이 전작 대비 급감하면서 피크아웃(정점 후 둔화) 우려가 번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매출 비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개인 활동 계약에는 실패하며 실망감을 키웠다. • 증권가에서는 올해 상반기를 바닥으로 엔터 업종의 ..
한동훈 측, 원희룡 측을 당 선관위에 신고…"인신공격성 문자 보내" 한동훈 측, 원희룡 측을 당 선관위에 신고…"인신공격성 문자 보내"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 측에서 전날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이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규정’ 제39조 7항을 위반했다며 선관위에 신고했다. •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의 문자메시지가 "아무런 근거 없이 자신만 옳다는 생각으로 한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 인신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며 "원 후보는 당 대표 선거운동이 개시된 시점부터 한 후보가 당을 분열시킨다는 공포마케팅과 가스라이팅으로 당원을 적극적으로 현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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