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우리 정부가 또 나섰당께.. 정보보호 공시 검증 이야기여..
아이고, 우리 손주들 스마트폰으로 맨날 인터넷 하고 놀제?.. 근디 그게 다 안전한 줄 알았제?.. 아따, 과기정통부라고 정부에서 나섰어야.. 통신사나 맨날 보던 플랫폼 회사들.. 총 마흔 군데를 보고서.. 정보보호 공시라고 한 게 잘 지켜지고 있나.. 다시 확인해본다고 하네.. 걱정 말랑께..
그럼 어디를 본다는 거여? 언제까지 본다는 거시고?..
글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라 하는 디서.. 올 한해 공시했다는 773개 회사들 중에서.. 우리 국민들 살림에 딱 붙어있는 서비스 해주는.. 마흔 군데를 딱 집어서 정보보호 공시라는 걸 잘했는지 검증한당께요.. 잘했나 안했나 확인하는 거여..
이게 말여, 요번 달부터 1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한다네.. 아주 꼼꼼히 본다고 혔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라고 하는 우리 삼대 통신사들은 물론이고.. 네이버나 쿠팡처럼 우리 손주들이 맨날 쓰는 큰 회사들도 다 포함된당께.. 어쩐지 든든허제?..
👵 할매가 궁금한 건 말여..
우리 손주들은 어떤 통신사 쓰든.. 어떤 플랫폼 쓰든.. 다 똑같이 안전하게 정보 지켜지는지 궁금허네.. 이 검증이 끝나면 더 좋아지는 거시겠제?..
왜 그러는 거시고, 어떻게 보는지.. 혼나기도 하는지?
아따, 이번 정보보호 공시 사후 검증이라는 것은 말여.. 회사들이 정보보호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 사람은 얼매나 뽑았는지.. 이런 것들이 믿을 만한가 보려는 거여.. 2022년부터는 이게 의무가 됐다지라.. 회사들이 알아서 정보보호에 돈을 더 많이 쓰고..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투명하게 다 보여주려고 시작한 제도랑께.. 정부에서는 회계나 감리 전문가들을 모아서.. 공시한 내용을 몽땅 다 살펴볼 예정이라고 혔어..
어디를 보고, 뭘 주로 본다는 거여?..
올해 보는 마흔 군데는 앞서 말한 대로..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한 서비스를 주는 곳이여.. 큰 통신사 세 군데(KT, SK텔레콤, LG유플러스)하고..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처럼 우리 손주들이 시도 때도 없이 쓰는.. 대표적인 플랫폼 회사들이 포함된다네.. 검증은 요번 달부터 1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하는 디.. 2024년도 정보보호 투자나 사람 쓰는 거 등등.. 공시한 내용들을 직접 살펴서.. 이 제도가 제대로 잘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 거여..
정보보호 공시 제도 핵심 목표라고 허네..
- 회사들이 정보보호 현황을 다 보여주는 것..
- 우리들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쓰는 환경을 만드는 것..
- 회사들이 정보보호에 돈을 더 많이 쓰고.. 책임감을 갖게 하는 것..
정밀 검증은 어떻게 하고, 잘못하면 혼난당께?..
검증단이 공시 내용을 아주 자세히 본 다음에.. 전문가들이 모인 심의위원회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한대.. 만약에 큰 실수가 발견되면.. 수정해서 다시 공시하라고 한다네.. 그럼 회사들은 정해진 날짜 안에 왜 그랬는지 이유서를 써서.. 전자공시시스템에 내야 된대.. 안 그럼 혼난다고 혔어..
검증하는 걸 못하게 하거나.. 방해하거나.. 아니면 수정해서 다시 공시하라는 걸 안 지키면.. 글씨, 천만 원까지 벌금을 물 수도 있대.. 무섭제?.. 과기정통부에서는 얼마 전에 SKT에서 사고 났을 때도.. 가서 직접 봤는디 별다른 건 없었다고 혔어.. 앞으로는 공시하는 회사를 더 늘리고.. 검증도 더 세게 해서.. 회사들이 정보보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사이버 세상이 더 안전해지도록 한다네.. 잘 하는 일인 거 같제?..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어야.. "회사 정보보호 활동을 아주 세밀하게 보고.. 공시하는 회사도 늘려서.. 투명하게 정보도 주고.. 돈도 더 많이 쓰게 유도하겠다.."고 강조혔어.. 맘에 든당께..
그려, 이젠 회사들도 더 책임감을 가질랑께..
요번 정보보호 공시 사후 검증은 말여.. 회사들이 책임감을 한층 더 높이고.. 우리 국민들이 맘 놓고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큰 보탬이 될 거여.. 과기정통부는 계속해서 공시하는 회사를 더 늘리고 검증도 더 세게 해서.. 회사들이 정보보호에 돈을 더 쓰게 하고.. 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 계획이래.. 우리 손주들 덕에 나도 이런 거 다 안당께.. 관련 기사는 요기서 더 보랑께..
👵 손주들, 이 기사 읽으니께 어떠하냐?..
할매는 이런 뉴스를 보니께.. 우리 손주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쓰는 거 같아서 마음이 놓인당께.. 니들은 혹시 이런 정보보호 관련해서 궁금한 거 없냐?.. 아니면 이런 거 말고 또 궁금한 거 있음 할매한테 물어보랑께.. 할매가 아는 건 다 알려줄라니까.. 쑥스러워 말고 편하게 물어보더라고..
자주 묻는 질문이래.. 우리 손주들도 궁금할 것 같아서..
- 정보보호 공시라는 게 대체 뭐시당가?..
- 정보보호 공시란 것은 말여.. 회사들이 지들이 정보보호에 돈을 얼매나 쓰고.. 사람은 얼매나 있는지.. 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이런 것들을 스스로 알아서 다 보여주는 제도여.. 2022년부터는 꼭 해야 하는 의무가 됐다지라.. 사업 분야나 돈 버는 거.. 그리고 서비스 쓰는 사람이 얼매나 많은가 봐서.. 정해진 기준에 맞는 회사들은 꼭 해야 한다네.. 이 제도는 우리 사람들한테 투명하게 다 알려주고.. 회사들이 스스로 보안에 돈을 더 쓰게 해서.. 안전하게 인터넷을 쓰도록 하려고 만든 거랑께..
- 요번에 검증하는 곳은 어떤 회사들이 포함된당가?..
- 이번에 검증하는 곳은 올해 공시한 773개 회사 중에서.. 우리 국민들 살림에 아주 밀접한 서비스를 주는 총 마흔 군데가 대상이여.. 앞서 말한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라고 하는 큰 통신사 세 군데하고..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처럼 우리 손주들이 맨날 쓰는.. 주요 플랫폼 회사들이 다 포함된다네.. 검증은 요번 달부터 1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아주 집중해서 본다고 혔어..
- 검증 결과에 따라서 벌 받는 것도 있댜?..
- 그려.. 검증한 결과 아주 큰 실수가 발견되면.. 그 회사보고 수정해서 다시 공시하라고 한다네.. 수정하라고 하면 그 회사들은 왜 그랬는지 이유서랑 같이.. 전자공시시스템(isds.kisa.or.kr)에 정해진 날짜 안에 내야 돼.. 만약에 검증하는 걸 못하게 하거나 방해하고.. 아니면 수정해서 다시 공시하라는 걸 안 지키면.. 최대 천만 원까지 벌금을 물 수도 있대.. 할매는 이런 거 보면 우리 손주들 안전하게 인터넷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좋당께.. 걱정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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